통도사의 봄꽃 피는 숲길
통도사 5
통도사 서운암에 갔다가 통도사로 돌아올 때는 두가지의 길중 하나를 선택하고는 한다.
하나는 높은 고개를 넘어서 서축암, 자장암으로 가는 길과
평탄하게 내리막길을 따라 취운암쪽으로 내려 오는 길.
취운암쪽으로 내려 가는 길은 통도사에 이르는 가장 가까운 코스여서
이번 산책에는 취운암쪽으로 내려와서 차로가 아닌 숲길 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통도사를 가로지르는 양산천의 작은 지류가 흐르는 개울을 따라 걷는 숲길.
그 숲길에 이런 저런 작고 소담스러운 아름다운 봄꽃들이 피어있고,
개울 물소리, 가슴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 그 바람에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세상을 잊게하는 소리와 냄새가 가득하다.
그 초록빛 숲 안으로 걸어 들어서 깊은 마음의 산책을 한다.
출처 : 오딧세이 모놀로그
글쓴이 : SHADH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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