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세리 성당을 나와 잠시 고민해본다.
서산쪽까지 내려갔다 오기에는 일몰시간에 못맞출것 같다.
.
외암리 민속마을로 향한다.
.
따가운 햇빛때문인지, 어수선한 분위기때문인지
생각보다 한가로운 외암리 민속마을이었다.
동네 사람들도 거의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동네 마실 나온 사람마냥 둘러본다.
.
밤꽃이 피기 시작한 담장길을 지나며 묘한 향취에 취한다.
.
그래도 이곳은 모내기를 무사히 마친것 같다.
담장너머로 고개를 내민 꽃들이 고맙고 반갑다.
.
타들어 가는 여름
시원한 단비가 그립다.
.
.
photo date : 2015. 06. 03.
.
출처 : 마음의 사계
글쓴이 : 변하지 않는 마음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목소리를위한협주곡.말을위한기도움직이는폭포종합판 (0) | 2017.04.01 |
|---|---|
| [스크랩] 캐논,요한스트라우스외(그대에게꼭필요한사람이)외암마을 (0) | 2017.03.27 |
| [스크랩] 외암민속마을(은혜로운주님배경음악) (0) | 2017.03.22 |
| [스크랩] Your Beautiful Love (움직이는폭포) Back To Earth (0) | 2017.03.21 |
| [스크랩] Bill Duglas /숲의 찬가/Forest Hymn차이코프스키피아노협주곡제1악장 (0) | 2017.03.14 |